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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NOWLEDGE MANAGEMENT

대단위 학부인 지식경영학부의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기존 공지문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의 교과과정 및 학습설계의 이해도가 증가하여,
수강신청 오류로 안타깝게 졸업을 못하는 학생의 수는 놀랄만큼 대폭 감소되었습니다.
(2020년 2월 졸업사정 기준, 245명 학년정원 대비 졸업 불가생 10명 이내)
현행 지경부 교과과정의 큰 변경 없이, 안정적인 전공 교과목 운영이 지속되고 있는 바, 
예전의 공지문을 재안내, 참고하여 본인의 학습설계를 면밀히 검토하기 바랍니다.
또한, 자타관련 통합여석을 진행하지 않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 2017년 2월 공지안내]
2017학년 1학기 자타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안내하여 드립니다.
2016학년도 2학기 4학년생의 수강신청 문제로 56명의 학생이 졸업이 불가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예년의 4학년생의 졸업과 관련하여 수강신청 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4학년 전공과목(필수포함)의 일부과목은 자타 여석을 제한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기별, 학년별, 학년도별 개설해야하는 교육과정(교과목)은 학사운영규정에 의해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강신청 원칙은 해당 학년의 자자 여석을 100% 부여함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재수강 및 복학생 등의 재(미)이수자를 위하여 일부 자타여석을 배정합니다.
 
간혹 학생들 중에 자율 수강신청의 의미를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율 수강신청이라 함은, 교과과정 편성위원회에서 학습의 위계에 따라 규정한 해당 학년의 교과목 중에
담당 교수 및 요일/시간 /분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학생의 권리입니다. 
학년별 교과과정을 월계하여 수강신청이 자율적으로 이행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1학년생이 전공기초 지식없이 상위 4학년 교과목을 수강신청 할 수 있는 권리는 아닙니다.
또한, 상위 4학년생이 하위학년 기초과목을 자유로이 수강신청 가능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율의 의미에는 책임도 수반됩니다.  학생의 자율 수강신청(학습설계)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나, 자율 수강신청으로 졸업을 못하는 학생에  대한 학생지도 또한 학교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지식경영학부 교과과정은 2015년을 기점으로 학부장 교육이념에 의거 사회변화와 교육수요/교육정책에 부응하여 과목변경/이수학년/이수구분 등이 대폭 변경되고 있습니다.
(2015년 ~ 2016년 교과과정 16과목 변경, 2016 ~ 2017년 6과목 변경)
 
이에 따라 본인의 교과과정을 벗어나 타학년의 교과과정을 이수할 경우 졸업사정에 제한을 받아, 졸업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자타 과목을 선이수 한 경우에 교과과정 변경으로 (학년 교과목 트렉에서 소멸되는 경우에는)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디 학년별 이수 교과목을 충실히 이수하여 수강신청이 원활하고 정해진 8학기 내에 안전하게 졸업할 수 있기를 재차 안내합니다.

[참고]
커리큘럼(curriculum) 이란?
본래 라틴어의 Curere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Curere의 뜻은 '달리다'이며 Curere의 명사형 Curriculum의 뜻은 '말이 뛰는 길(Course of race, 경주로)'을 의미합니다. 
대학은 학번별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년/학기별로 교과목을 개설합니다. 
장바구니를 분석해 보면, 상위 학년 자타 신청자가 간혹 보입니다. 
재직중인 관계로 여러가지 사유와 제한 속에서 학습함에 어려움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학교이기에 그 사유가 졸업불가한 상황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부디, 타학번/타학년의 트렉에서 경주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